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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언: 주부, 어머니, 학생, 아기, 군인, 젊은 부부, 몰몬.

안녕하세요. 저는 정예언입니다

나에 대하여

저는 이제 결혼 3년차 주부 입니다. 저는 수영, 일러스트, 편지쓰기가 취미 입니다. 요즘은 육아로 바빠서 일러스트하면서 앉아 있을 시간이 부족하지만 꾸준히 수영을 하면서 남자아기 돌보는 체력을 보충하고 있습니다. 남편은 군인이고 저는 공부를 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전업주부 입니다. 집에만 있는게 심심하지 않냐 하시지만 1살박이 아들과 대가족 집안일을 하다보면 하루가 금방 갑니다.

왜 나는 몰몬입니까

저의 간증은 단순합니다. 늘 기도하면서 이것 저것 부탁하게 됩니다. 그렇게 의지하고 부탁드릴 수 있고 24시간 대화하고 의논 할 수 있는 하나님 아버지가 계심에 감사합니다. 주시는 이도 하나님이시요, 거두어 가시는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다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 분의 놀라운 섭리와 인자하심에 감사합니다. 삶이 힘들지만 충실하게 견디고나서 그 분께 돌아가 함께 살 삶은 멋지고 영화로울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나의 신앙에 따라 사는 방법

저는 지금 상호부조회 서기로 봉사합니다. 상호부조회는 범 세계적인 여성 조직으로서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과 교회에서 햇살같은 역할을 하는 모임입니다. 거기서 서기, 즉 비서로 봉사하면서 "사랑은 결코 시들지 않는다"는 모토가 실제로 이루어지는 광경을 목격하게 됩니다. 다들 어려움이 있고 바쁜 스케줄이지만 시간을 내어 방문하고 교회 음식을 준비하고 챙기는 자매님들의 모습은 제게 더 잘 할 수 있다는 모범이 됩니다. 그동안 여러 가지 부름을 수행했지만 그 중에 가장 훌륭하고 많이 배울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어머니라는 부름입니다. 두가지 일 한꺼번에 못하는데 전화받으며 아기 목욕시키고 옷갈아 입힙니다. 가슴앓이 하면서도 수유하고, 쌀은 못들어도 10Kg 아들은 한 팔로 들고 다른 한 팔로 칼질 할 수 있습니다. 공부하면서 밤을 못새도, 애 보느라 몇 날 밤을 잘도 샙니다. 타고난 둔한 몸이지만 아기 잡으러 갈 때는 잽싸게 갈 수 있습니다. 아기를 키우면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자주 생각합니다. 우리 아기가 저를 슈퍼맘으로 변신 시킬 정도로 소중하고 귀한데 하나님은 그 분의 아들을 우리를 위해 보내셨다는 생각에 가슴깊이 감사합니다. 그래서 우리 가족이 헤어지지않고 영원히 함께 살 수 있다는 것에 마음이 겸손해 집니다. 소중한 우리 아기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셨다는 것에 감사하며, 그 분의 지혜를 통해서 어머니라는 이 부름을 잘 수행하고 싶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어깨 크기에 따라 그 부름을 주는 것이 아니라, 그 부름에 맞게 어깨를 주신다고 믿습니다. 제가 아직 미흡하지만 하나님께서 제 소망을 아시고 도움을 주시리라고 믿습니다.